자기 계발 썸네일형 리스트형 저를 찾고 싶다는 생각이 간절합니다 3월21일 충북 청원군 오창 목령 복지회관에서 법륜스님의 희망세상만들기 즉문즉설이 있었습니다. 아이들이 어느 정도 자라서 자기가 하고 싶은 일을 하고 싶어하는 한 주부의 질문을 소개합니다. 질문자 : 6년차 주부로, 아들 둘 가지고 있는 엄마입니다. 그런데 아이들이 어느 정도 커서 이제 어린이집도 다니고 하다보니까, 저를 찾고 싶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. 특별히 뭐 남편이 속 썩이는 것도 아니고, 아이들 둘다 건강하고. 다만 딸이 없어서 그게 좀 서운한데. 무조건 딸이라 하면 무조건 낳겠지만 또 100% 그것도 아니잖아요? 그래서 이제 저를 찾고 싶다는 생각이 간절해져서 무언가를 하고 싶기는 한데 약간 뭔가가 부족해서, 용기인지 아니면 자신감이 부족한지는 잘 모르겠지만, 하여튼 이렇게 손 내밀기가 쉽지가 .. 더보기 이전 1 다음